고객광장

고객광장

문의게시판

개양에서  버스를 탔는데  예전부터 경전여객  불친절하고 완전 양아치 같은 기사들이 있다고 들었지만 오늘 나이 먹고  정말이지 나이값 못하는 기사가  있어  도저히 아침부터 기분 더러워서 몇자 적네요

평상시에 타고다닌 버스여서 창원역에  내려달라고 부탁하니 그냥 막무가내식으로 손으로 내려라고해서 살짝 기분더러웠다  손님한테 한 태도  기본적인 개념은 갖고 운전합시다

당신이 나이 많다고 젊은 사람한테 그렇게 하는건 아니죠

이 버스가  창원터미널 지나 도청가는 버스인데 대부분 친절한 기사님들은  터미널 가는 중간지점에서 내려주신다

근데 이 양아치 같은 인간은 자기한테  존중하게 부탁안했다고  아침부터  미친 정신병자처럼 굴었다

내가 당신한테 어떻게 부탁을 할까요?

그리고  손님한테 씨발 아 씨는 기본으로 하는 인간이며

나중에는 호로새끼 라고까지 했다

그럼 당신은 호로잡놈 입니까?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와서도 샌다고 했다

욕은  당신 집구석에 가서 하세요

나이먹었다고 대접받고 싶으면  나이값부터 하세요

입이  완전 쓰레기인데 무슨 대접을 바라나요

당신도 자식이 있겠지만 자식발 되는 사람한테 그게 무슨 추태입니까

나이 많은게 자랑아닙니다

그 나이값을 해야 자랑이겠죠

제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운전하세요

그리고  직원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여기  회사 직원 말투 대충 안봐도 알것 같더라

전화받는 말투랑 응대  제대로 배워서  전화기  잡으시구요

요즘 유치원생들도 교육시키면 엄청 잘해요

직원 하는 말 기사가 어떻게 욕을 했는지  저한테  그대로 말해보세요

저한테 하는게  아니니  다시 말해보세요

기가 차서 ...

그리고 직원하는말 예전에 거기 내려준거지 지금은  아니잖아요

평상시 타고 다니는  버스거든...

기사님 창원역 가나요?

물어보면 친절한 기사님들은  알아서  세워주신다

그 날 미친 기사 하는말  니가 사고나면  책임질래?

당신한테  사고날만큼 위험하게  운전하라고 강요하지 않았거든

그건  당신의  횡포와 갑질인거지

갑질도  분수껏 떠세요

참 추하다못해 불쌍해보입니다

그 하나때문에 회사 이미지며  친절하고 사명감 가지고 일하는 다른 기사님들에게 민폐 끼치지 마세요

그리고  당신한테  월급주는  회사 사장 얼굴도 생각해야지

또 하나 당신이 받고있는 월급  아니면 보조금  다 시민들의 세금이니깐 어지간히  하세요

나 원참 하루종일 별 미친 잡놈때문에  기분 더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