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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시외버스를 타고 출퇴근하는 1인입니다. (진주-삼천포-사천 경로)

그런데, 70아6080 버스기사님은 항상 제가 내리려는 목적지에 세워주시지를 않으시네요.

 

처음은 6/26 오후 5:20분 완행버스를 타고 퇴근하는데 제가 내리려는 목적지는 꿈에그린이라서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러고 내릴때 쯤에 여기서 내린다고 하고 내리려는 찰나에 정류장 없다고 안내려준다고 하셔서 다른 기사님들은 다 내려주신다고 했더니 그 기사님은 여기 안내려주기로 했다며, 다음부터 타지 말라고 했습니다. 화가 났지만 이때는 처음이라서 아무말 없이 그냥 내렸죠.

 

하지만, 최근에 또 안내려주시려고 해서 이유를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위험해서 안내려준다는 어이없는 답변을 하셨죠.

그래서 한번의 실랑이가 있고 난 후 계속 내려주는줄 알았습니다. 

 

오늘 아침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또 하시는 말이 이 버스는 이제 여기서 안태워주고 안내려주신답니다......

 

 

꿈에그린 거주 주민들의 문의 때문인지 푯말 정류장이 승*하차 하는곳에 생긴지 얼마 안됐습니다.

바로 다음 정류장이 가까운 한주빌라트라서 그래서 당연히 또 차 세우기 귀찮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기사님들은 정말 친절하게도 다 세워주시고 태워주시는데, 유독 70아6080 버스 기사님만 그러시네요.

다른분들께도 그러시는건지 정말 그 기사님 버스 탈때마다 답답하고 불쾌합니다. 이런일로 실랑이 벌이고 싶지도 않구요.진짜 저도 이런 글 올리기 싫습니다. 여기 글을 올린다고 해결될지는 모르겠지만, 빠른 시정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