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표소 직원들의 불친절함

진주터미널은 다른곳과 다르게 지역마다 결제할수 있는̆̈ 창구가 따로 되어̆̎ 있더라구요 영산 울산 동래 노포동 가는̆̈ 곳에서 통영차표를 끊었던 기억이 있어서 가서 통영한명이요 라고 했더니

직원이 핸드폰을 보면서 3초정도 있다가 고개를 들고서는̆̈ 손짓으로 오른쪽을 가르키더라구요 그래서 아 표 뽑는곳이 바뀌었구나 하고 오른쪽으로 가서 통영 한명이요 라고 했는데 (그곳은 부산표 예매하는곳이였던 듯 해요 바로 옆 칸이요) 직원들끼리 손님도 안쳐다보고 얘기 하면서 수제비가 뭐 어떻고 저떻고 하더니만 함양표를 끊어̆̎ 주더라구요 표 들고 버스타러 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저 통영이라고 했는데 라고 하니까 그래도 쳐다도 안보고 취소했습니다 라고 하고 마는겁니다 취소 되었으니 통영은몇번 창구에서 결재 해 주세요 라고 말도 안하더라구요 재가 여쭤봤네요 그러니까 십번창구~라고 하면서 말끝을 흐리면서 말씀하시길래 못알아듣고 저 혼자 통영이라 적힌데 찾아 갔네요

찾아가는것 까지는̆̈ 괜찮죠 제가 확인안하고 여기저기 잘못 간거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통영표 끊는̆̈ 창구에서 마저 직원들끼리 수제비를 드신다고 아예 의자에 없으시고 뒤에 가계시더라구요 결재좀 할깨요 하니 와서 표 끊어̆̎ 주셨어요 식사하시는거 가지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 손님이 왔는데 두분 번갈아 가며 식사 하셔도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일단 첫번째 매표직원부터핸드폰 하면서 손짓만 하신거 보고 좀 화가 나서 글을 쓰게 된거같네요 진주 치과때문에 한달에 한번씩 왔습니다 올때마다 이런식이기는̆̈ 했지만 오늘은 모든 창구에서 유독 더 심한듯해 글 남겨요 참고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