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울산 버스기사 불친절

진주에서 울산으로 가는 경남고속뉴부산 11/12 오후6시20분 출발 버스 기사님 붎친절해서 글남깁니다. 제가 큰 캐리어를 들고 있었는데 삼산 종점에서 내리는게 아니라 중간에 신복에서 내려야 하는 상황이라 아저씨께 처음에 신복에서 내려야하는데 1번자리 예매했는데 캐리어를 들고 타도되냐고 물어봤더니 그걸 왜 자기한테 묻냐며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본인이 불편한거지 왜 자기한테 묻냐면서 신경질적인 말투로 얘기하셔서 같이있던 지인한테 왜 저렇게 짜증내면서 말하지? 내가 뭐 잘못했나? 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그냥 참고 지인이 캐리어를 버스에 올려다 주었는데 보시더니 굳이 그렇게까지 가지고 타야하냐며 또 짜증섞인 말투로 말씀하시길래 제가 몰라서 아까 가지고 타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왜 자꾸 짜증내면서말씀을 하시냐 몰라서 물어본게 죄냐 사람 열받게 좋게 말해주시면 되지 왜 그렇게 말씀을 하시냐고 하고 밑에다 두겠습니다 하고 밑에 짐칸에 넣었네요 출발하기전부터 기분이 내내 불쾌하고 안좋네요 진짜 한바탕 할려다가 참았습니다 밑에다 두셔도 중간에 내리실때 가지고 내리면 된다고좋게 말해주시면 되지 처음부터 본인이 알아서하셔라 왜자기한테 묻냐 그런말 들을려고 제기 물어봤나요? 그냥 밑에다 둬도 내릴때 열어서 가져가면 된다고 좋게 말해주시면 되지 승객한테 이렇게 예민하게 굴 일인가요? 같은 버스 타있던 모르는 아저씨께서 저도 거기서 내린다 저도 밑에다넣어놨다고 말씀해주셔서 같이 넣었습니다 그 기사님 너무 불친절해서 기분이 아직까지도 나쁘네요 고객 응대 교육을 똑바로 다시 시키시던지 해당 운수사에 전달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아직도 기분이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