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광장

고객광장

문의게시판

기사님 민원

이서향 2023.09.05 21:37 조회 수 : 129

2023년 09월 05일 20시 05분 광양-진주 버스 기사님

진주에 도착해서 하차 후 짐을 꺼내려고 문을 열던 도중 그대로 출발하셨습니다.

버스 주차하는 곳 까지 어둡고 위험한 길을 따라갔고 그동안 교통정리 해주시는 분께 짐을 꺼내려는데 그냥 출발하셨다 짐을 꺼내야 한다 말씀 드렸지만 무시하셨습니다.

버스 주차 후 다시 말씀드렸더니 짐이 있다고 말 하지 않은 제 잘못이라고 하셨습니다.

놀라서 바로 손잡이에서 손을 떼었기에 다행이지, 만약 손을 떼지 않았다면, 짐을 꺼내려고 몸을 넣었다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일에 사과 한 마디 없이 그저 말을 했어야지 하고 짜증투로 말씀하시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확인하고 출발하셨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굉장히 불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