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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이렇게 경우없고 무례한 버스기사는 처음봤습니다

 

6월14일 수요일 오전 7시 진주터미널발 진주사천완행버스 버스기사 태도가 매우 불량합니다

자기보다 나이많아보이는 아주머니한테 씨발씨발거리고 씨발년이니 뭐니 궁시렁거리면서 욕을 했습니다 씩씩거리면서 욕 몇분째 궁시렁거리는거보고 진주시에서는 저런 경우없는 사람도 버스기사로 쓰나보네 싶었습니다

 

탑승객들한테 훈계하듯이 말하는건 기본이고 아주 태도가 불량한 기사네요 가당키나한 일인가요?

 

제가 부산 서울 충청도 경상도 등등 전국 각지에서 버스타봤는데 유독 진주시 버스기사들만 이렇게 태도가 불량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진주시 승객들이 타지역에 비해서 태도가 불량하다거나 악의적인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유독 진주시 버스 기사들은 왜이렇게 승객에 대해 적대적인가요?

 

앞으로 진주사천완행버스는 되도록이면 이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매우 불쾌한 경험이네요 살다살다 이런 버스기사는 처음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