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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토요일 아침 9시 20분 정도에 개양 시외버스터미널 방문했습니다.

진주에서 타는 버스가 아니라 개양에서 타는 버스를 예매했어야 하는걸 알고 매표소 직원에게 문의했습니다.

말이 끝나기도 전에 카드를 달라며 불친절하게 응대하며 기존에 예매했던 것을 취소하라고 하더라구요,,

요지는 같은 버스 같은 자리이고 타는 장소만 다를 뿐인데 내역을 변경하거나 편의를 봐줄 수 있냐는 문의였습니다. 결국 취소하고 다시 예매하긴 했지만 기분이 너무 불쾌했습니다.

보니까 나이 많으신 분들한테도 똑같이 응대하더라구요. 개선 부탁드릴게요.

1.6. 토요일 9시 반정도에 계셨던 워머 착용하시고 긴 곱슬 머리 중년 여성 직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