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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소 안내원 민원

닉네임 2023.09.29 14:23 조회 수 : 130

9월 29일 개양오거리에서 부산동래로 가는 1시 13분 차를 예매했습니다.

 

혹여 버스를 놓칠까 10분 먼저 가서 기다리는데 1시 28분이 되어도 버스가 오지 않아서 제가 버스를 못보고 보냈나싶어 정류소 남성 안내원께 혹여 버스가 이미 갔냐고 여쭙자 모르겠다고 더 기다려보라고 하셨습니다. 곧 올꺼라고요.

 

그렇게 1시 33분쯤까지 더 기다렸고 만약 정말 버스를 놓친거라면 1시 40분쯤에 있는 차를 예매하려고 정류소에 들어가 여성 안내원분께 1시 13분차가 이미 떠났냐 여쭸고 그런거 같다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확실하냐고 한 번 더 여쭸고 다음 차를 예매하라고 하셔서 다음 차표를 예매하고 있던 차에 어떤 남성분이 들어와서 저와 같은 차가 아직 안왔다고 확인해달라 하니 그제서야 버스로 전화를 걸더군요... 사람마다 문의에 대한 대응방법이 다른건가요? 여자 혼자여서 무시 당한걸까요?

 

만약 그 남성분이 1분이라도 늦게 오셨다면 저는 다음 차 예매를 끝냈을겁니다.  만약 제가 1시 13분 차표를 수수료 지불 후 환불하고 1시 40경에 있는 차를 예매했다면 어찌하셨을껀가요? 확실하지도 않은정보를 주시고 차량관련 질문에 모르겠다 답하기 위해 거기 앉아계시는건 아니잖아요?

제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죠?

적어도 버스가 지연되고 있다는 확인은 하고 말씀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사람을 그 자리에 계속 앉혀두는 것이 옳은 일인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왜 그렇게 행동하셨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확실한 사과 또는 납득을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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