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님. 빠른답변부탁드립니다.

진주에서 산청가는 8월 25일 12시 56분차를 탔는데

탈때 버스표도 체크안하시고 가고 다른 안내도 없으시더라고요.

가는 중간에 갤백에서 다른차랑 실랑이도 있어서 갓길주차하고 실랑이 벌이시고. 저희한테는 상황설명과 사과도 없으시네요. 원래 그런일에 타고 있는 고객들은 상관이 없는 상황인가요? 

그렇게 다시 출발해서도 중간중간 급정거도 조금있더라구요.

그러고 산청도착하니까 버스표를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버스 고객용만 뜯어서 나머지는 짐안에 섞여있었는데 버스안에서 결국 짐다꺼내서 찾고 찾고있는데 짜증내고 그냥 내려서 돈을 내면된다고만하네요. 이럴꺼면 처음에 안내가 있던가 걷어가던가 하셨어야 되셨던거 같고, 찾고있는데 짜증을 부리시면서 반말을 쓰더라고요. 제가 어리다고 고객이 아닌것도 아니고, 왜 반말하는지 모르겠네요. 빠른 조치와 답변부탁드립니다.